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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반기 발전소 건설에 18.4조 루피아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5-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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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은 올해 상반기(1~6월)에 발전소 건설을 위해 약 18조4,000억 루피아(약 1조5,600억 원)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6년까지 국내 전력발전 용량을 3,500만㎾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이 같은 목표 달성에 참여하는 기업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투자 확대의 배경이다.
 
상반기 국내 발전소 투자건 수는 총 226건으로, 이 가운데 14건은 수력, 지열, 바이오 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차지했다.
 
BKPM은 전력 관련 사업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BKPM 투자관리과의 아자르 과장에 의하면, 현재 8개국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발전소를 착공했다. 8개국은 싱가포르, 일본,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호주, 한국, 인도, 중국 등이며 완공시 총 발전 용량은 136만㎾, 투자액은 약 35조 루피아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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