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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발전소 프로젝트에 한국계 기업 ‘관심’ 무역∙투자 편집부 2015-09-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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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기 발전소 프로젝트에 한국계 기업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사진)은 한국전력공사 측이 반뜬과 서부 자바주의 발전소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전 측은 최근 방한한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을 만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뜬과 서부 자바주 발전소의 생산전력은 각각  2,000MW이며 총 투자액은 80조 루피아로 추산된다.
 
또한, 유숩 깔라 부통령은 방한 중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찌까랑에서 조업하고 있는 한국계 통신기계공업 회사를 만나  논의했다. 위 회사는 인도네시아에  6조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프랭키 BKPM 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 봉제공장을 설립하려는 의류 회사 대표와도 만났다고 밝혔다. “중부 자바에 위 공장이 들어서면 3,500명의 고용이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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