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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ABADI, 아웃소싱 규제로 금년 30% 수익 감소 전망 경제∙일반 Zulfikar 2014-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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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업계 전체 매출액 17조 루피아 예측
 
 
 
인도네시아 아웃소싱기업협회(ABADI)는 금년 가맹사의 매출액이 당초 예상치보다 3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정부가 기업의 아웃소싱 업무를 제한하는 규정에 따라 파견노동자를 활용하는 기업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6일자에 따르면, 정부가 아웃소싱을 제한하는 규정을 제정한 지난 2011년부터 1년간의 유예기간에 매출이 이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누 회장은 “업무 청부회사보다 파견회사 쪽이 더 강한 규제를 받을 것” 이라며 “금년 업계 전체 매출액을 17조 루피아로 예측했으나, 파견회사를 중심으로 30% 가량 수익이 감소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타사에 일부 업무를 위탁하는 조건에 관한 노동이주장관령 2012년 제19호에서 파견을 청소, 경비, 운수, 배식, 광업하청의 5개 업종과 업무청부를 비주요(논코어) 업무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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