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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기악화로 M&A 전년 수준에 머물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5-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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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도네시아 M&A는 지난해 수준과 비슷할 전망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하반기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형세를 살피고 있는 형태다.
 
미국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는 올해 인도네시아 내에서 M&A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90억 달러로 2007년의 180억 달러 절반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예상외로 부진한 것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외국은행에 대한 규제도 걸림돌 중 하나다.
 
액센츄어 관계자는 M&A를 추진하려면 기업 인수 시 합리적인 가격과 M&A 이후의 전략 수립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세안 경제공동체(AEC)가 곧 출범하게 되면 외국 기업과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M&A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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