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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탄 내년 설비 투자액 7억 달러 투입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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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탄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은 내년 설비 투자액으로 6억 ~7억 달러를 투입할 방침을 밝혔다.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 재무 관계자는 올해 설비 투자액이 5억~6억 달러였던 것에 비해 크게 비교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18년 설비 투자액은 7억~8억 달러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투자 자금은 화사채 발행이나 은행에서 차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 측은 국가 예산에서 조달받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상반기보다 32% 감소한 7,948억 루피아였다. 최저임금 등 비용은 상승하는데 국제 석탄가격이 폭락하는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1% 증가한 6조 5,116억 루피아로 나타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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