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부 "전자 상거래 감시 강화 방침"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무역부 "전자 상거래 감시 강화 방침" 경제∙일반 편집부 2015-08-1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외국 기업에 의한 전자 상거래(EC)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역부는 자국의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관련 법안의 제정을 추진중이다.
 
인도네시아 무역국 간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와 온라인 거래를 하는 외국 기업의 모든 거래, 지불은 국내에서 운영되어야 한다.”며 한번이라도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인도네시아 법이 적용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협회측은 EC업체와 새로운 법령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와 협의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른 법안과의 균형도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감시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내비쳤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