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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정부, IT•EC 분야 외자 규제 완화한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8-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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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IT·전자상거래(EC)분야 외국인 기업의 투자 제한을 완화할 방침을 밝혔다.
 
현행법상 외국인 기업이 IT 기업에 출자할 때 49%로 제한되고 EC 분야에 대한 출자는 인정되지 않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국 IT 분야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서 대통령은 규제 완화를 통해 IT ·EC 분야를 육성한다면 농업과 어업 등 타 분야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인도네시아 시장에 외국계 IT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계 통신 기기 대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는 올해 인도네시아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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