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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국영3행 말레이시아 진출 가속화 금융∙증시 편집부 2015-08-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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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다음달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양국간 은행진출 가속화를 위한 서명을 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국영은행 3행은 현재 말레이시아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OJK에 의하면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국영은행 만디리(Bank Mandiri) 방 라꺗 인도네시아(BRI), 방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등 세 곳이다. 이달 체결 목적은 투자와 진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마위 사얌 BNI 사장은 "말레이시아의 금융 잠재력은 높다"며 “특히 송금 사업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OJK는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중앙은행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금융 통합 프레임워크(ABIF)’를 위해 양국간에 기본합의서(HoA)에 서명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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