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비료 생산 공장 건설에 3조2,000억 루피아 대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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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NI, 비료 생산 공장 건설에 3조2,000억 루피아 대출 무역∙투자 편집부 2015-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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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맛 바이꾸니 BNI 총재가 30일, 자카르타서 열린 BNI 1분기 실적보고식에 참석해 설명하고 있다. BNI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약 12.3조 루피아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방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국영비료생산회사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 Holdings Company, PIHC) 산하 뻬뜨로끼미아 그레식에 3조2,000억 루피아를 대출한다고 29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뻬뜨로끼미아 그레식은 조달 자금을 동부 자바주 그레식의 암모니아·요소 공장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히다얏 뻬뜨로끼미아 그레식 사장은 BNI로부터 대출에 대해 “자금조달로 비료 생산 확대를 통한 인도네시아의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정부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신공장 건설을 통해 암모니아와 질소·인산·칼륨(NPK)의 수입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인도네시아의 비료 소비량은 연평균 3%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량의 76%를 요소와 NPK가 차지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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