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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9월부터 시작한다던 석탄 세율 ‘잠정 보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5-07-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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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9월 예정되어 있던 석탄 사업자의 세율 인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은 석탄 가격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석탄 사업자들의 경영에 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 이같이 배려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 석탄 국의 밤방 국장은 “세율 인상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 측은 3월, 광물·석탄에서 세외 수입의 증가를 목적으로 4월부터 세율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사업자들의 반대로 인해 여러자쳬 연기되어 왔다.
 
밤방 국장에 따르면 “이미 고품질 석찬 및 중간 품질의 숯 등에 대한 새로운 세율 방안 수립을 마무리 했으나 재무부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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