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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NEC, 인도삿 OSS 사업 수주 경제∙일반 편집부 2015-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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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통신, 전자기기 종합회사인 니혼전기주식회사(NEC)는 21일, 인도네시아 통신대기업 인도삿(IndoSat)의 운영지원시스템(operations support system, OSS)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NEC에 의하면 미국에 본사를 둔 자회사인 넷크래커 테크놀로지(NetCracker Technology)와 공동 수주하게 된다. 구체적인 수주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OSS는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하여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전개가 가능토록 하는 통신사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이다.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슬 실현(네트워크 인벤토리, 활성화, 프로비저닝), 서비스 보장, 그리고 고객 지원 등의 영역을 다루는 OSS는, 통신 서비스의 향상과 네트워크 자산의 운용·보수의 효율화를 돕는다.
 
NEC은 시스템 구축 시 OSS와 관련 시스템과의 연계 기능 구축 및 기존 시스템에서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운영지원 등을 함께 제공한다.
 
NEC 홍보부는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자 간의 고객유치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각 회사별 안정적인 시스템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현 산업계 상황을 설명했다.
 
NEC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기업인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Telkom)에도 OSS를 공급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수주한 실적이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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