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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실업률 5.7%로 증가 전망 경제∙일반 편집부 2015-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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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은 올해 실업률 전망을 5.6%에서 5.7%로 상향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국내경기침체에 따라 인원감축을 단행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등의 원인이 배경이라고 현지언론은 14일 전했다.
 
라흐마 노동부 빈곤·중소기업과 과장은 "정부의 인프라 지출이 고용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는 분야는 단기적으로 건설업뿐이다"라고 지적했다.
 
노동부는 각 기업에 근로시간의 조정 등으로 최대한 인원감축을 피하는 방향으로 기업운영을 권고하는 한편, 실직 근로자를 위한 새로운 기술 습득을 위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중앙통계청(BPS)에 의하면 올해 2월말 기준 국내 전체 실업률은 5.81%로 2014년8월말 시점 보다 0.13포인트 개선됐다.
 
민간은행 방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Bnak International Indonesia, BII)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조업 등 노동집약적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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