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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KPM 8,000여 건의 투자 인허가 취소해 경제∙일반 편집부 2015-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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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전망이 없는 8,000여 건의 투자 인허가를 취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위 안건의 총 투자액은 584조 9,000억 루피아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에 따르면 취소 대상이 된 안건은 2000년에서 2006년 사이에 허가를 취득한 뒤 10년 이상의 시간이 경과했거나 투자 전망이 없는 안건 들로 알려졌다.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국외발 투자가 6,531건(279조 루피아), 국내발 투자가 1,460건(305조 9,000억)이었다.
 
프랭키 청장은 “투자 허가 기간을 최대 5년으로 규정하고는 있지만, 산업에 따라 차이가 있고 연장할 수 있다. 투자 자격을 박탈하는 절차는 매우 어렵고 복잡하지만, 전혀 투자 실현이 안된 경우는 이번처럼 허가를 취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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