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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 상반기 플라스틱 원료 판매량 20% 감소해 유통∙물류 편집부 2015-07-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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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 산업협회(INAplas)는 완제품 판매가 침체되면서 올해 상반기(1~6월)의 플라스틱 원료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0% 감소한 180만 톤이었다고 7일 밝혔다.
 
부디 INAplas 회장에 따르면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저하되면서 플라스틱 판매량 감소로 이어졌다. 플라스틱 산업은 식품 가공, 자동차,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동 산업의 매출이 떨어지면서 플라스틱 산업도 필연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디 회장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인프라 분야에서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보여 르바란 이후에는 더욱 수요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INAplas는 올해 플라스틱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7% 증가한 480만 톤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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