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모장 지열 발전소 5호기 운영 시작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까모장 지열 발전소 5호기 운영 시작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7-08 목록

본문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 두번째)과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는 5일 열린 까모장 지열발전소 제5호기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서부 자바주 까모장 지열발전소 5호기가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까모장 지열발전소는 국가 전력정책의 상징"이라며 운영 개시를 축하했다.
 
까모장 지열발전소 제5호기는 발전용량 3만5,000kW이며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지열발전사업 자회사 PGE(PT. Pertamina Geothermal Energy)가 운영한다. 일본계 스미토모 상사가 사업을 수주 및 건설했다.
 
조꼬위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국가 총 전기발전량 3만5천mW의 달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발전소 건설을 계획,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열과 수력, 풍력 등 자연친화적인 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쁘르따미나는 19년까지 33조 루피아를 지열발전소 건설에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조꼬위 대통령은 "그린에너지(Green Energy) 분야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정책을 진행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인프라개발 투자유치를 표명했다.
 
같은 날 조꼬위 대통령이 참석한 까모장 지열발전소 개소식뿐만 아니라 서부 자바주의 까라하 지열발전소 제1호기와 람뿡주의 울루벨루 지열발전소 3, 4호기 등의 착공도 동시에 이뤄졌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