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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히드 자야 호텔 올해 가동률 ‘55%’ 경제∙일반 편집부 2015-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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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자야 인터내셔널 호텔(PT.Hotel Sahid Jaya International) 측은 자사가 운영하는 호텔의 올해 평균 가동률이 55%에 이를 것이라 3일 밝혔다. 지난해 사이드 자야 호텔이 발표한 가동률은 61%였다.
 
사이드사의 1분기(1~3월) 평균 가동률은 20~30%였고, 2분기(4~6월)에는 40~45%였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와 함께 호텔에서 공무원들의 회의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이 영업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외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가되면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하반기 호텔 가동률이 50~55%까지 높아질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특히 발리와 족자카르타, 자카르타에 위치한 시아드 자야 계열 호텔 가동률에 무비자 입국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사히드 자야는 올해 파푸아주 띠미까, 중부 자바 스마랑, 동부 자바 수라바야 등에서 신규 호텔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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