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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닛산 내년까지 판매점 135곳으로 늘릴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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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망을 강화하고 있다. 닛산은 내년 3월까지 차량 판매점을 지난해보다 20개 늘린 135곳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0일 자에 따르면 세랑, 찌까랑, 빨렘방, 쿠팡, 아쩨 등지에 닛산 신규 판매점이 신설될 예정이다.
 
스티브 닛산 인도네시아(NMI) 사장은 “올해 판매 목표인 4만 대를 달성하기 위해 판매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5월의 신차 판매 대수(출하량 기준)는 전년 동기보다 22% 감소한 1만 3,650대였다.
 
한편 미국의 리서치 회사인 JD파워 아시아 퍼시픽이 지난해 12개 자동차 대리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닛산은 11위(760점)를 차지했다.
 
1,000포인트가 만점으로 보수와 수리로 정식대리점을 이용할 시 서비스 질(30%), 초기대응(27%), 차량 인수 대응(15%), 시설 (15%), 컨설팅 서비스(12%) 등 5개 항목을 지수화했다.
 
위 조사에서 미츠비시(770점)와 도요타(770점)가 1위를 차지했으며, 미츠비시는 차량 인수의 신속성과 대응 속도가, 도요타는 시설과 서비스가 충실하여 고객 대응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JD파워 아시아 퍼시픽의 란지브 나일 이사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오전 중에 서비스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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