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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가산업 개발계획 ‘수출•제조업’ 지원 확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5-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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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오는 2035년까지 산업 개발계획 및 목표를 담은 마스터플랜(기본계획)을 수정할 예정이다. 수출 중심 기업과 국산 원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라고 29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사진)은 "식품·음료, 제지·펄프, 정제 등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완화하고 무역 수지 개선에 기여하는 산업이 주요 대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살레 장관은 이와 관련 제조업자 등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협의하여 마스터 플랜의 수정 및 보완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마스터 플랜에서는 비석유가스 산업의 성장률 목표를 올해 6.8%, 2020년 8.7%, 2025년 9.5%로 각각 상향 설정하고 있다. 우선되는 산업으로는 △식품 △제약·화장품·의료 기기 △섬유 △피혁·신발 △수송 기기·전기 제품 △발전 △자본재·중간재·부품 △농장 △기초 금속·비금속 △기초 화학 등 10개 분야를 지정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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