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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량 23% 감소, 수출량도 덩달아 하락 유통∙물류 편집부 2015-06-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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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커피기구(ICO)는 2014년 4월부터 15년 3월까지의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5억 4,000만 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ICO 측은 건기가 길어 수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량도 전년 동기(6억 1,200만 톤) 대비 45% 감소한 3억 3,600만 톤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AEKI) 람뿡 지역 대표인 수미따씨는 커피 수확기는 5~10월이라면서 수출업자들은 이 기간동안 커피를 비축해놓는다고 설명했다. 수미따씨는 이어서 올해는 안정된 기후가 예상되기 때문에 생산 및 수출량이 반등할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ICO도 엘니뇨의 영향이 없으면 커피 생산량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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