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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정부 2016년에 지열 발전에 5조루피아 투입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5-06-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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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 2016년도 예산에서 5조루피아를 지열발전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지열발전 잠재력이 2,800만kW로 매우 큰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배정예산 가운데 절반을 투입, 개발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현지언론은 16일 보도했다.
 
사잇 수디르만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지금까지 정부의 예산부족으로 지열발전의 개발 속도가 늦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다각도로 자본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아바디 인도네시아 지열산업협회(API) 회장은 "채산성도 불투명할뿐더러 탐사 단계의 사업에 빚을 져가면서 자금을 투입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영기업부 산하 에너지 관련 공기업이나 지질학연구기관 등에 사업을 위탁하는 방식을 도입, 우선 준비를 먼저 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미 시작된 지열발전사업, 사룰라 지열발전소
 
인도네시아는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열발전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일에는, 일본계 호주의 자원개발업체인 INPEX가 북부 수마뜨라 사룰라에 소재 세계 최대 규모의 지열발전소 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지열발전소를 목표로 하는 사룰라 발전소는, 외국계 회사들이 사업권을 따내 PT Sarulla Operation이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330MW으로 예상되며, 전력이 생산된 때부터 30년 동안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이 매입할 계획이다.
 
발전소는 지난해부터 건설을 시작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2만 8천MW 규모의 지열자원이 매장되어 있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현재 발전규모는 약 1,500MW뿐이다. 지열발전 개발 후보지는 전국 58개소지만, 대부분이 산림보호구역에 속해 있어 개발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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