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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샤프 베젤제로 ‘아쿠오스 크리스털’로 인니 젊은이들 사로잡는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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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는 지난달 28일 자카르타 쇼핑몰 꼬따 까사블랑카에서 신제품 ‘아쿠오스 크리스털’을 공개했다.
 
후미 샤프전자 인도네시아 사장은 이날 “중·고가격대 스마트폰 브랜드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샤프 TV가 인기가 있는데 이번 스마트폰 런칭을 계기로 브랜드를 리바이털라이징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샤프는 인도네시아 진출 45주년을 맞이한다. 샤프 관계자는 “그동안 TV 등의 가전제품에서 쌓아온 신뢰도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프는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샤프 관계자는 자체 조사를 펼친 결과, 인도네시아의 중·고 가격대 스마트폰 선호도 1위는 삼성, 2위 소니였다면서 샤프가 3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신제품 가격도 삼성과 소니 스마트폰과 비슷하게 책정되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이제 4G 서비스로 넘어가는 과도기”라며, LTE가 시작되는 타이밍을 노리고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미국과 일보에서 먼저 출시된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털은 베젤(테두리)가 없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화면과 배경의 경계가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 게 특징이다. 출고가는 299만9천 루피아(세금 포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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