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자카르타 ‘뿔로가둥~하라빤 인다’신규구간 이용률 여전히 제로 ‘0’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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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트랜스자카르타 ‘뿔로가둥~하라빤 인다’신규구간 이용률 여전히 제로 ‘0’ 반가워 2014-06-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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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에서 브까시 하라빤 인다 지역을 오가는 트랜스 자카르타의 신규 노선이 지난 5월 19일 개통됐음에도 불구, 많은 통근자들이 여전히 트랜스 자카르타 보단 미니밴(앙꼿) 이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가울란 부따르 부따르 트랜스 자카르타 대표는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들은 주택단지 내까지 진입하지 못하며, 하라빤 인자 주택단지의 정문 또는 그 주변일대까지만 운행된다" 고 말했다.
 
 트랜스 자카르타 대변인 스리 울리나 삐넴 씨는 "트랜스 자카르타를 이용하는 승객수가 여전히 적다. 사람들은 미니밴, 열차 등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에 적응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랜스 자카르타는 이 지역의 교통혼잡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까시 뽄독웅우에 거주하는 사무엘 씨는 "이 일대를 지나는 트랜스 자카르타는 겨우 5대다. 반면, 미니밴은 어디서든 항상 대기해있어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미니벤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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