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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라마단 기간 주요식품가격 안정화에 힘쓸 것 jakartabizdaily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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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다가오는 이슬람 금식일인 라마단 기간 동안 음식 가격이 작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인상되는 음식은 닭고기, 계란, 샬롯(작은양파), 마늘 등을 제외하고는 기타 다른 음식 가격은 안정될 것이다. 무역부와 농산부가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닭고기와 계란 가격도 크게 변동되진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농부와 소비자 모두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와 생산자가 합의에 따라 상품 가격이 결정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샬롯(작은양파) 가격이 상승된다 해도 인도네시아 정부 가이드라인인 킬로그람당 25,700루피아 이하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또한 내달 이슬람 금식일인 라마단 기간 동안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마늘 수입업체를 늘릴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소비되는 마늘의 95%는 수입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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