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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까르노-하따 물류 시설 안전 아직 ‘미흡’ jakartabizdaily 2014-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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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포워드·물류협회는 수까르노 하따 공항 내 화물청사 보안상태가 여전히 허술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ALFI의 아르만 야햐 수까르노-하따 지회장은 “수까르노하따 공항은 아직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보안상태가 너무 열악하다. 화물청사와 같은 출입통제구역의 보안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 화물청사에서 엄격히 보안검색을 실시하는 경우가 드물며, 오히려 보안이 점점 허술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규정에 의하면 화물청사 출입자들은 출입허가증을 소지해야 한다. 그러나 보안검색요원도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물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안이 허술한 것은 화물청사의 출구도 마찬가지다. 자사 앙까사 스메스따(PT Jasa Angkasa Semesta)가 이용하는 터미널 520과 530가까이에 있는 출구에서 2명의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지만 지나가는 어느 차량도 검사하지 않는 태만한 근무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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