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당선시 전국에 100개 어업센터 구축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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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꼬위, 당선시 전국에 100개 어업센터 구축 최고관리자 2014-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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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도도 대선후보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전국에 100개의 어업센터(fishery centers)를 건설하고, 국가의 수산업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해양금융센터(maritime bank)를 설립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의에서 "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냉장보관 시설이 갖춰진 100개의 어업센터를 지을 것이다. 또한 해양금융센터를 설립해, 특히 어부들을 위한 금융을 제공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조꼬위도도는 이어서 "어부들은 바다로 작업을 하러 나갈 때마다 40만~150만루피아의 자금을필요로 하지만 어부들이 이러한 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고 말했다. 그는 수산업 부문의 지원을 확충하여 어부들이 그들의 작업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1만7천여개의 섬으로 둘러싸인 군도국가임에도 불구, 어업부문은 여전히 국내총생산(GDP)의 5% 미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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