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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고르주, 성매매 종사자 유입 중지 최고관리자 2014-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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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 보고르 당국은 인도네시아의 홍등가로 잘 알려진 수라바야 지역의 ‘돌리’로부터 성매매 종사자들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 순찰 과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트피 스얌 준경찰조직인 공공질서요원(Satpol) 대표는 "우리는 정기적으로 단속하고 현장을 급습하는 등 이 지역을 순찰할 것이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수라바야 돌리를 폐쇄한 후 그곳을 떠나 보고르 지역으로 이전하는 성매매 종사자들의 유입 방지를 위해 빠룽, 리무스눙갈, 찌사수라-뿐짝을 집중 단속할것이다" 고 말하며 "새로 오는 이주민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이 지역의 의료 검사를 시행할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보고르 당국은 2월 성매매 종사자들이 밀집해있었던 리무스눙갈, 빠룽, 찌사루아-뿐짝 지역 등을 집중 단속하여 그들의 거주건물을 집단 폐쇄시킨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성매매 종사자들은 여전히 보고르 지역에서 성매매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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