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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단 운영사 BEST, 1분기 17% 이익 감소 경제∙일반 편집부 2015-05-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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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운영사인 브까시 파자르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의 1분기 순이익은755억 루피아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7% 감소했다. BEST  관계자는 매출도 오르고 토지 판매량도 늘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면서 이익을 증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1분기 매출은 1,783억 루피아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2% 증가했다. 토지 판매 면적은 전년 실적의 2.3배 수준인 8헥타르. 1평방미터당 평균 분양 가격은 200달러로 14% 증가했다. 매출 원가는 9% 감소했고 매출 총이익은 6포인트 올라 73%를 기록했다.
 
한편 일반 관리비는 26% 증가했으며 기타 지출이 발생하는 등 비용이 6배로 확대되어 순이익에서는 재미를 못 봤다.  
 
BEST의 총자산은 46% 증가한 4조 7,850 억 루피아, 보유한 토지의 총면적은 4 % 증가한 970헥타르였다.
 
BEST는 1989년 설립되었으며 한국계 공장들이 모여있는 서부 자바 브까시 찌부뚱에 있다.  관계자는 공단 판매 면적은 11~12년 연평균 105헥타르를 정점으로 하락하고 있고 올해 판매 면적은 35~40헥타르 정도라고 언급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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