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오토파츠, 연내에 합작 3개사 설립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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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스트라 오토파츠, 연내에 합작 3개사 설립 무역∙투자 rizqi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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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매출액, 29% 증가한 11조에 달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부품회사인 아스트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가 금년도 합작회사 3개사를 설립한다. 동사는 전륜구동자동차(Front engine front wheel drive) 제조 기술 등 인도네시아의 뒤쳐진 분야를 촉진시키기 위해 외국계 회사와 협력할 계획이다.
 아스트라 오토파츠는 지난해 뜨리뿌뜨라 그룹(Triputra group) 산하인 자동차 부품 및 제조업체인 빠꼬아꾸니아(Pakoakunia) 기업의 약 7천억루피아에 해당하는 지분 51%를 구매한 바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6일자에 따르면, 다르마왕 위자야 사장은 “전륜구동기술 외에도 가압용접(눌러서 금속 표면을 이어 붙이는 일), 핫스탬핑(고강도 접착) 작업 등과 같이 현지기업이 능숙하지 않는 분야를 중점으로 하여 사업을 확장해 나갈 생각이다” 고 밝혔다.
아스트라 오토파츠의 2013년도 12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기대비 29% 증가한 10조7,020억루피아이며, 유통분야는 23% 증가한 4조3,522억루피아로 나타났다.
아스트라 오토파츠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자동차 회사인 아스트라 인터네셔널 산하기업으로 2012년에는 이탈리아의 타이어회사인 피렐리와 합작회사를 설립했으며 대만의 주오쿠 테크놀로지(JUOKU Technology Co., Ltd) 등 굴지의 기업들과 사업을 시작했다. 작년에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탈아트 현지법인에 출자하여 회사명을 메탈아트 아스트라 인도네시아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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