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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보조금 연료 제한으로 버스 요금도 인상되나? 최고관리자 2014-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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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 사리 로레나 트랜스포트 버스회사가 60% 요금인상 검토 
 
버스회사 에카 사리 로레나 트랜스포트(PT. Eka Sari Lorena Transport)가 60% 이상의 요금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달부터 보조금 대상의 석유 공급제한이 시작되어 경유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에카 사리 로레나 기업의 대표이사는 “보조금 대상의 연료공급을 제한하는 정부의 방침은 자가용 차량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알맞으며 저소득층 국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기관은 여기서 제외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버스 운임비용을 인상하지 않으면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망인다한 교통부 장관은 연료공급제한으로 대중교통 버스요금을 검토할 것이며, 주행거리에 따라 인상폭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정했다.
 
가스산업 감독기관인 BPHMigas는 금년 보조금 연료의 공급량 상한을 4,600만 킬로리터로 설정했다. 이달부터 일부 지역에서 보조금 대상 경유와 휘발유 판매를 중단하고 공급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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