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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암 환자들을 위한 암 치료제 인니서 생산가동 시작하다!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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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제약회사, 3분기 약물주사 형태의 치료제 제조
 
인도네시아 제약회사 칼베 파르마(KLBF)가 금년 3분기 항암제 생산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칼베 파이낸스의 비드종띠우스 대표이사는 “자사가 생산하는 약은 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약물주사의 형태로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상품을 내놓게 될 것이다” 며 “3분기에 항암제 생산을 시작한 후에 단계적으로 수입 절차를 줄일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칼베 파르마가 제조하는 암 치료제는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 지역의 공장에서 2,500억루피아의 자금을 들여 생산한다. 공장은 연간 300-500만 유닛의 생산용량을 지니며 첫해의 생산용량은 20-3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자사는 3분기에 세가지 유형의 주사약물을 생산하며, 나머지 다른 두가지 유형은 4분기에 제조될 것이다. 약은 화학요법 치료의 일부로 대부분의 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칼베의 암 치료제 생산으로 향후 5년내에 연간 평균 20-2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 아세안 경제공동체 출범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상장기업인 칼베는 내달 필리핀에 에너지바(fitbar), 건강보조식품인 디아베타솔 우유를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칼베는 현재 아세안 지역에 몇 가지 제품을 수출해왔는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는 감기시럽 우즈 코프시럽(Woods’ Cough Syrup), 미얀마에는 지 밀크(Zee Milk), 베트남에는 하이드로 코코 코코넛음료수(Hydro Coco coconut water)가 그 제품들이다.   
 
칼베는 현재 서부자바 까라왕 찌깜빽 지역에 분유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사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상반기에만 2조1,300억루피아 규모의 약품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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