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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동부 자바의 공업단지, 기업 이전 난항 최고관리자 2014-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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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공업단지협회(HKI)는 경공업 기업들의 공업단지를 동부자바로 이전하는 정책을 의무화 시킨 법령  ‘2014년 제3호’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부자바주에서 조업하는 기업들의 입주가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HKI 동부자바지부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르식 지역에 있는 그르식 공업단지에는 최근 3개사가 입주했으나 아직 기업 수가 너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이전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각 기업들은 입주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서부자바주의 공업단지 면적이 1,330만 헥타르인 반면, 동부자바주의 경우 140만 헥타르로 이전 가능한 선택지가 적은 것도 동부자바주로의 기업이전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한 요인이 되고 있다. HKI는 정부에 공업단지 면적을 확대시킬 것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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