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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석탄 수출 부진수〮입 증가에도 무역 흑자 유지…67개월 연속 흑자 무역∙투자 편집부 2026-0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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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 자카르타 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자본재 수입 급증과 주요 원자재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2025년 11월에 26 6천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10월의 23 9천만 달러보다 큰 규모로, 67개월 연속 월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통계청(BPS) 유통서비스부 뿌지 이스마르띠니 부국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무역 흑자는 주로 비석유·가스 상품, 특히 동물성·식물성 유지류, 철강, 니켈 및 관련 제품에 의해 뒷받침됐으며, 이들 품목이 11월에 총 46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60% 감소한 225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석탄, 팜유, 니켈 금속, 구리 등 주요 원자재 수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최근 몇 달간 수출 물량이 둔화되는 가운데 광업 제품 수출은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32.88% 감소했으며, 제조업 수출도 5.09% 감소했다. 석탄 수출량은 3,41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했고, 팜원유(CPO) 수출량은 136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6% 급감했다.

 

반면 11월 수입은 198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0.46% 증가했다. 자본재 수입이 17.27% 급증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원자재 수입은 3.56%, 소비재 수입은 1.76% 각각 감소했다.

 

인도네시아는 2025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무역 흑자 385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511월까지 비석유·가스 부문은 561 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석유·가스 부문의 176 1천만 달러 적자를 상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654천만 달러로 최대 흑자 대상국이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7.5% 증가한 수치다. 인도는 1206천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과의 무역적자는 1774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955천만 달러에서 크게 확대됐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미국과 무역흑자 문제를 둘러싸고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s)’ 협상을 진행 중이며, 양측은 이달 말까지 무역 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나몬은행의 이코노미스트 호시안나 시뚜모랑은 5, “수출 감소는 특히 중국과 인도로의 석탄 수출 급감에 기인한 것으로, 글로벌 가격 약세와 높은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금과 석탄에 대한 수출 관세 부과 2026년 수출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수마뜨라 홍수로 인한 팜유 수출량 감소가 이를 가중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0251~11월 차량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2.89% 증가했는데, 이는 2025 12 31일 인센티브 마감일을 앞두고 배터리 전기차 도매 판매가 정점을 찍으면서 중국으로부터 43 7천만 달러 상당의 수입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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