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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택금융은행 BTN, 말레이시아 통해 자산 증권화 계획 최고관리자 2014-10-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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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주택금융은행인 BTN(Bank Tabungan Negara)은 말레이시아 정부계 주택금융기관을 통해 주택론 채권을 증권화 할 계획이다. 증권화란 자금이 증권이라는 금융수단에 의해 시장을 통해서 거래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지금까지 국내 증권화 지원기관을 통해 자산을 증권화 해왔으나, 자산 조달처를 늘려 사업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마루요노 BTN 은행장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국영 대출공사인 차가마스(Cagamas)에 증권화한 자산을 매각하기 위해 금융당국에서 수속을 시작했다. 인가가 내려지면, 차가마스와의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루요노 은행장은 증권화한 자산은 1조 5천억루피아 정도로 상정하고 있으며, 8%의 이율을 얻을 수 있으면 충분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BTN은 종래 국내 유일의 증권화 지원기관인 국영 SMF를 통해 주택론 채권을 증권화해왔다. 이미 증권화된 자산잔액은 3조9,500억루피아로 금년 4분기(10~12월)에는 최대 2조루피아의 자산을 증권화할 계획이다.
 
한편, SMF는 BTN이외의 일반은행 2곳의 소유자산을 증권화하는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 실현될 예정이며 자산규모는 6천억~1조루피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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