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주택 및 사탕수수 농업 활성화 위해 소액 대출 확대 금융∙증시 편집부 2025-07-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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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모형(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주택 개발자, 사탕수수 농부, 이주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에 따라 세 가지 새로운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제조정부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장관은 지난 3일, 주택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이 4~5년 동안 36형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중소영세기업(MSME)으로 분류된 건설업자 또는 개발업자에게 최대 50억 루피아의 신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개인도 주택 개보수를 위해 주택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개보수가 사업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더욱 그렇다.
정부는 주택 개보수 대출에 13조 루피아, 주택 개발에 117조 루피아를 할당했다. 지원금은 국영 대출 기관과 일부 민간 기관이 담당하며, 5%의 이자 보조금이 제공된다.
이 제도는 공공주택 및 정착부의 시행 규정이 발표된 후 시작된다..
지난 6월 17일, 마루아라르 시라잇 주택부 장관은 정부가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을 통해 국부펀드 다난따라 산하 은행에서 130조 루피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파흐리 함자 주택부 차관은 쁘라보워의 매년 300만 채의 주택을 공급 프로그램을 위해 정부는 국가 예산에서 43조 6천억 루피아를 배정받아 12월까지 전국적으로 200만 채의 주택을 개보수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100만 가구는 수직형 주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주택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 외에도 정부는 최대 5억 루피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개인 또는 협동조합의 사탕수수 농가를 위한 구체적인 KUR 계획도 발표했다. 이 자금은 사탕수수 재식 또는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영 생산업체를 포함한 사탕수수 공장의 수매 계약을 통해 지원된다.
이주 노동자의 경우, 정부는 교육 및 배치와 같은 출국 전 필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최대 1억 루피아의 무담보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을 제공하고 있다.
6월 현재,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 지급액은 연간 목표액 300조 루피아의 44%에 해당하는 131조 8,4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아이르랑가에 따르면, 지출의 60%가 생산 부문에 사용됐으며, 약 100만 명의 신규 채무자가 발생했다.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 지출의 대부분은 국영 대출기관인 BRI에서 나오는데, 정부가 정한 175조 루피아 할당량 중 올해 첫 5개월 동안 69조 8천억 루피아를 보조금 제도에 따라 대출금으로 지급했으며, 이 대출은 약 829만 명의 중소기업 채무자에게 제공됐다.
정부는 금융 포용성을 강화하고 전 부문에 걸쳐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 제도를 확대했다.더 많은 지원을 위해 정부는 KUR 유통업체 네트워크를 확대했는데, 6월 현재 상업은행, 지역개발은행, 협동조합, 금융기술(Fintech) 기업 등 46개 금융 기관이 보조금 소액 대출 프로그램(KUR) 제공자로 지정됐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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