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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리뽀그룹, 미얀마에 병원 12곳 짓는다…투자액 5억 달러 경제∙일반 편집부 2015-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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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이 미얀마에서의 병원 사업에 최대 5 억 달러를 투자, 병원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드띡닷컴은 20일 자 보도에서 제임스 리아디 리뽀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액은 1개 병원당 5,000만 ~ 6,000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리뽀 그룹 측은 그룹 산하의 실로암 국제 병원을 통해 미얀마에 소재한 기존 병원을 향후 2개월 이내에 인수할 계획이다.
 
리뽀 그룹은 또한 최근 캄보디아에서의 사업 계획도 밝혔다. 리뽀 그룹은 병원사업 외에도 호텔, 학교, 은행 등 4개 업종에 사업을 착수할 전망이다. 은행 부문은 현지 은행을 인수하거나 새로 법인을 설립하는 등 아직 검토단계에 있다.
 
리뽀 그룹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신사업을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향후 4년간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 밝힌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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