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새정권, 해운정비에 700조루피아 투자하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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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꼬위 새정권, 해운정비에 700조루피아 투자하다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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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도도 정권은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700조 루피아를 투자하여 해운을 정비할 방침이다.
 
물류비를 GDP대비 20%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협력사업(PPP) 등으로 민간자금을 투입한다. 내년 1월 대통령령으로 정식으로 개발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23일자에 따르면, 국토개발계획청(Bappenas)의 디디차관은 해운정비계획의 개요로 전략적인 항만 24곳을 정비하기 위해 243조 6천억루피아를 투자한다.
 
또한 비무역항만 1,481곳을 재정비하여 컨테이너선 등 선박조달에도 100조루피아 이상을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현재는 투자계획의 구체적인 사항을 정했으며 내년 1월 15~20알애 조꼬위 대통령이 대통령령을 공포할 예정이다.
 
해운정비로 해양국가로의 발전을 노린다. 오는 2019년에는 GDP대비 물류비를 현재 23.5%에서 19.2%로 축소시킬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인도네시아물류포워드협회(ALFI)의 유키 누구라하완 회장은 “조꼬위 정권의 해운정비 계획을 지지하며, 해운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물류부문의 카루메리타 하루토토 부회장은 “물류비를 낮추기 위해서는 항만 하역요금 인하에도 착수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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