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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국토개발계획국, 10개 신도시 계획밝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4-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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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 깔리만딴 딴중 셀롤 등 전국에 10개의 신흥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자바섬 외 지역의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행정기능 신도시로 이전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국토개발계획국(Bappenas)는 북부깔리만딴 딴중 셀롤, 북부수마트라 세이망께이 등에 신도시를 세울 계획이라 밝혔다고 17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국토개발계획국은 서부깔리만딴의 주도를 현재의 뽄띠아낙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안드리노프 Bappenas 장관은 지난달 24일 “정부는 자바섬 외 새로운 경제성장 도시를 만들고, 나라 전체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의 신도시를 정비하고 있다. 이들 도시가 정비되면 수도의 행정기능을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며 신행정수도 계획도 시사했다.
 
 Bappenas는 민관협력(PPP)프레임을 활용하여 신도시를 개발하되,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의향을 나타냈으며, 특히 상업시설이나 교육기관, 병원 등 공공서비스에 중점을 둔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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