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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저가항공 라이온에어, 보잉 737 MAX 9 운항 잠정 중단 교통∙통신∙IT 편집부 2024-0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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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에어 여객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교통부 성명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Lion Air)는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이 사용하는 항공기 사고로 인해 보잉 737 MAX 9 항공기 3대를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8일 오후에 발표된 성명에서 민간항공국의 검토 및 평가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난 6일부터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에어의 보잉 737 MAX 9 항공기는 사고가 발생한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MAX 9 기종과는 다르다라이온 에어는 객실 중앙 비상구 도어 타입 II 구성을 사용한다.

 

민간항공국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보잉 및 라이온에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황 전개에 따라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최우선 순위는 항공편 운항의 보안과 안전이라고 성명서에 명시되어 있다.

 

다낭 만달라 쁘리한또로 라이온에어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 이사는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항공사인 라이온에어는 객실 중앙 비상구 비행 잠금장치 작동 테스트를 포함하여 객실 중앙 비상구 문에 초점을 맞춘 추가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다른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잉 737 MAX 9의 운항 중지 결정은 지난 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이륙해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로 향하던 중 알래스카 항공 비행기의 동체 일부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내려진 것이다.

 

이 사고로 비행기는 비상 착륙을 해야 했고승객 174명과 승무원 6명은 모두 살아남았으나다수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이후 알래스카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6일 늦게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점검을 마친 후 당일 사용을 재개했던 일부 MAX 9 기종의 사용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FAA의 우려에 따라 지난 6일 국제 커뮤니티에 대한 지속적인 감항성 통지(CANIC) FAA 긴급 감항성 지침(EAD) 2024-02-51을 발표하여 추가 검사를 위해 중간 출구 도어 플러그가 장착된 보잉 737 MAX 9 항공기의 운항을 중단했다.

 

알래스카는 해당 항공기가 운항을 재개하기 전에 어떤 추가 작업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FAA의 이번 결정은 5년 전 350명에 가까운 사망자를 낸 두 건의 추락 사고 이후 보잉 MAX 제트기가 전 세계적으로 운항 중단된 것에 비하면 훨씬 낮은 수준이다.

 

FAA는 알래스카 항공의 비행기에서 추가 도어를 장착할 수 있는 동체 영역에 직사각형 구멍을 남긴 명백한 구조적 결함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특수 도어 교체용 '플러그'가 장착된 보잉 737 MAX 9는 점검 및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비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FAA의 마이크 휘태커 국장은 FAA가 특정 보잉 737 MAX 9 비행기가 비행에 복귀하기 전에 즉각적인 검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잉은 성명에서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737 MAX 9 항공기에 대한 즉각적인 검사를 요구하는 FAA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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