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IMF, 부유세 징세를 통한 경제회복 기대 경제∙일반 편집부 2021-04-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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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부유한 기업과 개인에게 부과되는 부유세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경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터 가스퍼(Vitor Gaspar) IMF 재정국장은 과거의 경험을 고려하면 정책 입안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정책 중 최상의 소득자들의 소득세가 코로나19로부터 경제회복을 위한 자금조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대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극빈층이 세계 9천 5백만 명이 되었다. 비터 국장은 또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불균등이 더 커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경고하였다.
그는 정부는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정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국가 재정의 확보차원에서 최저세율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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