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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년 말레이시아·태국과 세관 절차 간소화 등 협정 체결

경제∙일반 작성일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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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 정부가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 3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 협정 체결이 목표이다.

1127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성장 삼각지(IMT-GT) 피르다우스 달란 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 지속된 3개국의 세관, 출입국 관리, 검역 3 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 관련 협상을 타결했다. 2021년에 체결할 "이라고 설명했다.

3개 분야 중에서도 특히 세관 협력에 중점을 두어 규제와 절차 간소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무역 유통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밖에 2021년에 전자상거래(EC) 플랫폼 출시와 교량과 항만, 철도, 육상 운송, 경제특구를 포함한 여러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510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3개국 정부는 1993년 각국의 사회복지 향상과 경제 성장을 목표로 경제·무역협력 이니셔티브인 IMT-GT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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