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1~9월 재정적자 GDP의 4.16% 경제∙일반 편집부 2020-10-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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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19일 올해 1~9월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4.16%에 해당하는 682조 1,0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19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1~9월 세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1,841조 1,000억 루피아였다. 한편, 세입은 연간 기준으로 13.7% 감소한 1,159조 루피아였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지출 증가로 올해 연간 재정적자가 GDP 대비 6.34%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리 장관은 이어 “경기 회복을 위한 레버리지를 도입하여 지출은 더 빨라지고 있다. 9개월간의 예산 실현액은 올해 지출액의 67.2%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은행이 229조 6,800억 루피아의 국채를 매입해 목표 매입액의 58%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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