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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연료가 또 인상...DPR의장 정부에 설명 요청 경제∙일반 편집부 2015-03-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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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연료 가격이 또 인상됐다.
 
셋야 노반또 DPR(인도네시아 의회) 의장은 28일 조꼬 위도도 정부에 국민이 납득가능한 보조금 연료가 인상 이유를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어 “조꼬위 정부가 연료가 인상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에 대해 의회 승인을 조목조목 받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이유도 제시하지 않고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짚었다.
 
노반또 의장은 의회 내 관련 위원회들이 연료가 인상와 관련된 회의에 함께 참여하고,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정부는 최근 보조금 휘발유인 쁘레미움(Premium)과 보조금경유인 솔라(Solar)의 가격을 리터당 500루피아씩 인상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위랏마자 석유가스총괄국장은 “28일 자정부터 쁘레미움 가격이 리터당 6,800루피아에서 7,300루피아로, 솔라 가격은 리터당 6,400루피아에서 6,900루피아로 인상됐다”고 밝히고 “자바섬, 마두라, 발리 지역 쁘레미움 가격은 리터당 7,400루피아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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