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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기업 에너지 숙세스 막무르, 중국 2개사와 전기자동차•태양광 발전시설 개발 양해각서 체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8-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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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 관련 기업 숨버르 에너지 숙세스 막무르(PT Sumber Energi Sukses Makmur, SESM)는 12일, 중국 기업 2개사와 제휴하여 전기자동차(EV) 공장 및 중소 태양 광 발전시설을 건설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SESM 자회사로 주로 석탄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는 엑스플로타시 에너지 인도네시아(PT Exploitasi Energi Indonesia)와 중국의 투데이 선샤인 뉴 에너지 비이클 인더스트리(Today Sunshine New Energy Vehicle Industry)가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EV 공장을 건설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공장에서 연 1만대의 EV를 생산할 수 있다. 내년 양사가 착공한다. SESM의 함자 이사(신재생에너지 담당)는 "현지 조달 비율 등 필요한 인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SESM은 중국의 태양광 관련 회사 선그로우 파워 서플라이(Sungrow Power Supply)와 남부 수마뜨라에 발전량 1만 500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한다. 9월에 착공해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선그로우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선그로우 인도네시아의 박기오 텡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잠재력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노천 폐광을 정비해 150만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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