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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우후죽순처럼 증가하는 호텔에 반둥 업계 ‘울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5-03-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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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에 아시아아프리카(AA)회의 60주년 기념 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의 호텔 가동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반둥 지역 호텔 과잉 공급세와 더불어 지난해 말부터 공무원의 호텔 회의 금지령이 맞물려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헤르만 인도네시아 호텔 레스토랑 협회(PHRI) 서부 자바 지부장에 의하면 반둥에는 현재 470개 호텔(객실 2만3천 개 보유)이 영업 중이며, 올해 안에만 50개 호텔(4~5천 개의 객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1~2월의 호텔 객실 가동률은 작년 동기의 52% 대비 17~22%까지 급락했다. 5성급 호텔들이 가격을 낮추며 가격경쟁까지 발생하고 있어 3성급의 중∙저가 호텔에서는 할인 시기와 겹치면 하룻밤에 7만~15만 루피아에 숙박할 수 있는 호텔도 있다.
 
헤르만 지부장은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지만 지방 자치 단체가 세미나, 회의 등을 호텔에서 개최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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