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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만디리銀, 기업 대출에 12조 루피아 제공 금융∙증시 편집부 2020-07-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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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국가경제회복(PEN∙Pemulihan Ekonomi Nasional) 프로그램에 포함된 기업 전용의 운전자금 융자로 지난 17일 시점에서 1만 4,582사에 합계 12조 500억 루피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2일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 중 중소영세기업이 전체의 99%에 해당하는 1만 4,565개사였다. 대출 금액은 기업과 상업 부문이 75%인 9조 600억 루피아를 차지했다.
 
만디리은행에 따르면, 중소영세기업 대출은 저금리 국민사업대출(KUR)을 받은 기업 수가 9,896개사로 가장 많았다.
 
만디리은행 관계자는 "9월까지 총 21조 루피아의 대출을 실행하고 싶다”며 “만디리은행에 배정된 정부 자금 10조 루피아의 2배 이상 대출이 목표”라고 말했다.
 
협동조합·중소기업성에 따르면, PEN 프로그램에 포함된 중소영세기업 지원에 거출된 기금은 21일 시점에서 총 11조 8,400억 루피아다. 예산액 123조 4,000억 루피아의 집행률은 10%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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