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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핀테크 대출 아마르따, 상반기 자금 조달 지출 44% 증가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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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대출 스타트업 아마르따(Amarth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수마트라와 술라웨시로 확장한 후 올해 상반기에 자금 조달 지출이 44%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P2P(Peer to Peer) 대출업의 자금 조달 지출은 전년 대비 43.87% 증가한 6억 6,6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아마르따의 안디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16일 성명을 통해 이 자금이 국내 16만 8,125명의 소규모 사업주에게 지급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아마르따가 수마트라와 술라웨시로 확장한 것도 최근 회사가 성장한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아마르따는 금년 하반기에 15만 개가 넘는 소상공인·중소영세기업(MSME)에 대한 자금 지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동안 MSME의 회복, 적응, 성장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자금을 지출할 방침을 나타냈다.
 
 
 
국영 석탄 PTBA, 설비 투자 감소 2018_11_14_58622_1542171822._large
인도네시아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은 1분기 급격한 이익 부진을 기록함에 따라 인도와 국내 전력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자본지출(Capex)을 줄일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PTBA는 당초 2020년에 4조 루피아의 자본 지출을 계획했으며, 주로 남부 수마트라에 거대한 석탄 화력 발전소를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메가 사뜨리아 PTBA 재무 이사는 최근 “Capex에 변화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 검토 중”이라며 “2분기 실적 브리핑 중에 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PTBA의 또 다른 관계자는 2분기에 회사가 직면하게 될 두 가지 위험을 강조했는데, 이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의 수요 감소였다.
 
인도 중앙전력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의 전력 소비는 지난 3월 전년 대비 9% 감소한 97,698기가와트시(GWh)로 떨어졌다.
 
PTBA의 최근 분기별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주요 석탄 시장이 경제활동을 억제하면서 석탄 수요와 가격이 약화된 가운데, 1~3월 중 회사의 이익이 연간 2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80만 톤이었지만 매출은 전년 대비 4.01% 감소한 5조1,2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한편 판매량 증가로 인한 운송 비용 증가로 인해 비용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조5,9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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