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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경제회복 돌파구로 내년 EU와 CEPA 협상 마무리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20-07-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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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내년에 유럽연합과의 인니-유럽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협상을 마무리해 코로나19 경제회복을 위한 돌파구로 활용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 국제협력국 리잘 루크만 사무국장은 인니-유럽 CEPA가 체결되면 무역, 투자, 관광이 부흥할 것이라며 양국가간 상호이익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유럽연합과의 무역액은 267 달러 규모로 인도네시아에서 4번째로 무역 파트너이다.

인니-유럽 CEPA 협상은 2016년부터 9차례 시행됐다. 올해 310번째 협상이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 온라인회의로 대체됐다. 당초 인도네시아는 올해 유럽엽합과의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한편,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상반기 인도네시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9% 감소한 6,45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전년 대비 14.28% 감소했다. 대유럽연합 수출은 12.5% 감소한 64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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