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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코로나19 확산으로 핀테크 대출 지급 둔화 금융∙증시 편집부 2020-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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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P2P(Peer to Peer)를 다루는 업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경제적 영향으로 신생 기업들이 신용거래에 더욱 신중을 기하면서 대출 지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수누 AFPI 부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여러 고객이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13일 AFPI가 개최 한 웹 세미나에서 “코로나19로 여러 플랫폼이 신규 대출 지출을 줄였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데이터에서도 최근 몇 달 동안 핀테크 P2P 대출의 대출 지급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반적인 대출 지출 증가율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AFPI는 중소기업들이 의료용품과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적인 부문, 특히 보건 부문에 대출 채널을 돌리는 가운데 긍정적인 이득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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