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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수도권 상업시설 입주율 연말까지 하락 전망 경제∙일반 편집부 2020-07-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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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입주율이 10~12월에는 78%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경제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입주를 주저하는 세입자가 많아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콜리어스 인터네셔널 인도네시아의 페리 연구원은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세입자를 위한 우대조치를 취할 상업시설이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며 그러나 집값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 10~12월에는 입주율이 다소 좋아질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자카르타 수도권 자카르타를 제외한 지역은 입주율이 앞으로 더욱 크게 떨어질 때보고있다. 4 ~ 6 월은 78 % 였지만 올해 말까지 74 %, 내년 말까지 72 ~ 73 % 전망이라고한다페리 씨는 "후반기에 새로운 상업 시설이 개업 전체 입주율 저하의 원인이된다" 말했다.

한편 6월말 자카르타의 사무실 면적은 1,040, 가운데 66% 중앙상업지구(CBD)에서였다. 2024년까지 새로 122(이 가운데 CBD 60%)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재택근무 코로나19 새로운 업무 방식이 확산돼 사무실 입주율이 2021 말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됐다. CBD 입주율은 4~6월에 82%였지만, 2021 말에는 80% 밑돌 것으로 보인다.

임대료는 올해 약간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말에는 2019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서부자바주 주요 지역(서부자바주 보고르, 브까시, 까라왕, 반뜬 세랑, 땅으랑) 공업 용지는 6월말까지 90.3헥타르가 판매돼, 지난해 전체의 26%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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