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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페라리, 인니 시장 판매량 계속 늘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5-03-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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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인도네시아 올해 목표 판매대수를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신모델의 투입과 공인 중고차 딜러의 개설 등으로 판매량을 증대시킬 목적이다.
 
페라리 측은 올해 6월, 인기 차종인 ‘458 이탈리아(배기량 4,499cc)의 후속 차량인 ‘488GTB(3,902cc)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해 판매할 전망이다. 중고차 판매소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 특별주에 설치해 ‘360 모데나(3.600cc)에서 ‘458 이탈리아’까지 다양한 차종을 취급하고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 및 점검 보증 약정 등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앨리 페라리 인도네시아 최고 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의 잠재력은 크다.” 며 “그러나 수입차를 판매하는 업체는 최근 루피아 약세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시장의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페라리 판매 대수는 약 60대였다.
 
 
구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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